HOME > 중기/ICT > 인터넷/보안 NHN 토스트, GS홈쇼핑 T커머스 'GS마이샵'에 클라우드 공급 NHN은 GS홈쇼핑이 운영하는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NHN은 GS마이샵의 T커머스 전용 관리시스템에 토스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GS마이샵은 서버 가상화를 통한 TV 애플리케이션 변경과 확장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안정적인 T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GS홈쇼핑의 T... 네이버, 유럽서 글로벌 'AI·로봇' 미래 논의 네이버는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전세계 인공지능(AI)·로봇 분야 석학 11명과 함께 글로벌 워크숍 'AI 포 로보틱스(for Robotics)'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네이버랩스유럽 주최로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로봇이 일상 생활 속에 사람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How AI can help integra... 타다 첫 공판…'불법 택시영업'·'운전자 파견' 쟁점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에 대한 법적 공방이 치열할 전망이다. 오는 2일 검찰 기소에 따른 첫 타다 공판이 예정돼 있다. 검찰은 타다가 택시면허 없는 불법 유상운송사업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타다 측은 현행법 안에서 합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1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재판의 쟁점은 크게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의 택시 영업행위로 간주할 ...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CBT 시작 네이버는 내년 1월31일까지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여행과 뷰티에 관련한 250여개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500여명의 창작자가 만든 콘텐츠와 인플루언서홈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서 '제주도 여행', '다낭여행' 등 여행 키워드나 '립스틱', '데일리 메이크업' 등 뷰티 키워드를 검색하면, '키워... 네이버 바이브, AI 다음곡 자동 추천 적용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에 이용자가 듣는 노래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끊임없이 추천하는 '자동 추천 재생' 기능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자동 추천 재생은 재생할 곡이 없을 때 바로 이전에 재생한 곡을 바탕으로 유사한 곡을 계속 추천하는 기능이다. 특정 '믹스테잎'의 곡을 모두 들었을 때 이어서 비슷한 곡을 들려주거나 지금 듣고 싶은 노래 몇개를 골... 김승언 아폴로 대표 "네이버 글로벌 진출, 선택 아닌 생존 문제" 창립 20주년을 맞은 네이버가 회사 정체성을 '글로벌 도전의 집합체'로 정의하고 디지털 시장에서의 글로벌 도전을 이어간다. 네이버의 사내독립기업(CIC) 아폴로의 김승언 대표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린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엄'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는 국경이란 개념 없이 (글로벌 사업자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네이버에 글로벌 진출은...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개최…웹툰·SNS 등 디자인·설계 경험 공유 네이버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디지털 기술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을 29일 개최했다. 올해는 'A Set of Global Challenges(글로벌 도전의 집합체)'를 주제로 웹툰, 밴드, 브이라이브, 라인 등 네이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네이버 설계 조직을 총괄하는 김승언 아폴로 사내독립기업(CIC)... 페이스북 "유해 콘텐츠 90% 이상 AI로 사전차단" 페이스북이 혐오발언이나 폭력, 자살 및 자해 등 유해 콘텐츠들에 대한 규정 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유해 콘텐츠들에 대해 사전 조치율 90% 이상을 달성했다. 페이스북은 28일 서울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본사에서 유해 콘텐츠들을 관리하는 '커뮤니티 규정'을 소개하고, 지난 2·3분기 규정 집행 현황을 담은 '제4차 커뮤니티 규정 ... 8살 맞은 '카카오 이모티콘'…억대 누적 매출 이모티콘 1천개 카카오는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8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카카오톡에 처음 출시된 카카오 이모티콘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6개 상품으로 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의 누적 상품 수는 올해 7500개를 넘어섰고 누적 구매자 수는 2100만명이다. 월평균 사용자 수와 월평균 발신량은 각각 2900만명과 23억건이었다. 이모티콘 생태계가 안착... LG CNS, 2020년 임원인사…상무 신규 선임 5명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상무 신규선임 5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7명에 대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방식을 전환하고 신기술 역량 확보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중심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주의를 지속 유지하는 기조로 젊고 유능한 사업가 및 여성 임원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L... "온다택시가 온다"…'타다' 혼선 틈타 택시·플랫폼 구축 서울 개인택시·택시 사업자가 준비한 신규 택시호출 중개앱 '온다택시'가 출범했다. 승합렌터카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의 합법성 여부를 놓고 사업자, 국회 등이 혼선을 빚는 가운데 온다택시는 이미 확보한 택시기사를 바탕으로 연말 물량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티머니,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온다택시 서비... 네이버, 개인화 검색어차트 서비스 시작…AI 기술 '리요' 적용 네이버는 관심사에 따라 이용자가 개인화한 급상승검색어를 구성할 수 있는 검색어차트 서비스를 28일 시작한다. 이전 네이버 급상승검색어 서비스는 단위 시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으로 입력되는 검색어를 분석해 입력 횟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검색어를 순서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이벤트성 검색어와 유사한 검색어가 여러개 노출되며 이용자는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네... 이어지는 '타다 설전'…이재웅 "'타다 금지법', 졸속 법안" 승합렌터카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를 놓고 진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가 다시 한번 작심 발언을 내놨다. 그는 지난달 발의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졸속 법안'이라며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안을 만든다면 지금처럼 졸속으로, 충분한 논의도 없이 택시업계와 대기업 편만 드는 일... 정우진 NHN 대표 "기술·콘텐츠·결제 다음은 AI" 정우진 NHN 대표가 지난 2013년 회사 출범 이후 그동안 거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사업 분야로 외연을 확장한 NHN의 서비스들을 '일상 속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 대표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 'NHN 포워드 2019' 연사로 나서 "그동안 NHN의 서비스들... 타다, 국회 공청회·공개토론회 요청…"운수사업법 개정안, '모빌리티 금지법'" 승합렌터카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가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요청했다. 타다를 운영 중인 VCNC의 박재욱 대표와 VCNC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27일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박홍근 의원 발의)이 통과되면 타다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며 "이 법안은 타다를 비롯한 혁신 모빌리티 금지법...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