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모바일 아이폰XS 예약판매 시작…"초기 예약 전작과 비슷" 이동통신 3사가 26일 애플의 아이폰XS·XS맥스·XR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 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일 정식 출시된다. 고가 논란에도 초반 예약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SK텔레콤이 오전 9시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예약량은 전작인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예약 수량... 번호이동 시장 잠잠…믿을맨은 아이폰 갤럭시노트9 이후 국내 번호이동 시장이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대작이 없었던 데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예약이 진행된 LG V40도 판매가 시원찮다. 이동통신업계는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을 계기로 번호이동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이통 3사의 번호... 생산거점 이탈로 국내 휴대폰 생산량 급감 올해 국내 휴대폰 생산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생산거점을 베트남, 인도 등지로 옮겼기 때문이다. 23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휴대폰은 총 2500만대로 추산된다. 2008년 1억3600만대와 비교하면 18.4%에 불과하다.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에서 국내 생산량... ‘15초 모바일 동영상’으로 중국시장 진출 타진 한국에서는 ‘틱톡’으로 잘 알려진 중국 동영상 모바일 앱 ‘더우인’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더우인에 광고 홍보를 할 수 있는 총판매 자격을 보유한 (주)신우글로벌그룹은 더우인 플랫폼에 기업 전용 계정을 개설하고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계정 운영 등을 토털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더우인은 짧은... 화웨이의 진격…삼성·애플 2강체제 흔들? 중국의 화웨이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메이트20'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화웨이워치 GT'를 내놨다. 삼성과 애플 중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균열을 꾀하고 있는 화웨이의 야심작들로, 특히 화웨이워치 GT는 획기적인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또 다른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왼쪽부터) 화웨이 메이트20, 화웨이 워치 GT.사진/화웨이화웨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현장에서)화면·용량만 늘린 200만원 스마트폰, 소비자는 봉인가? "200만원은 너무하네요. 차라리 맥북 노트북PC를 사겠습니다." 한 IT 제품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한숨을 내쉬었다. 스스로를 애플 제품 마니아라고 소개한 그는 아이폰3GS 이후 줄곧 아이폰만 사용했다. 아이폰만의 기능과 감성은, 높은 가격임에도 아이폰을 선택하는 요인이 됐다. 새 아이폰을 소개할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번 리뷰 방송의 분위기... 베일 벗은 아이폰XS…노트9과 정면 대결 애플이 6.5형(인치) 대화면 아이폰을 내세워 한 달 먼저 갤럭시노트9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대화면·대용량이 특징이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새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XS(아이폰텐S)·XS맥스·XR 등 3종을 공개했다. XS는 5.8형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XS맥스는 6.5... 기기변동·번호이동 가격차 실종…"통신사 안 바꿔요" "진짜 하실 거예요? 번호이동 혜택 없는 건 아시죠? 신고 안 하는 조건으로 17만원까지 지원해 드릴게요." 갤럭시S7 이용자인 직장인 A씨. 사용 2년이 지난 스마트폰을 갤럭시노트9으로 바꾸기 위해 동네 대리점과 불법 지원금(페이백)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의 이동통신 판매점들을 샅샅이 뒤졌지만 "기변(기기변경)과 번이(번호이동)의 지원금 차이가 없다"는 ... KT도 1020 공략…이통사 Y세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경쟁 '발발' KT가 만 24세 이하 대상에게 제공하는 Y24 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SK텔레콤이 만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 '0플랜'을 선보인 이후 102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요금에 따라 데이터 속도만 차등을 두고 사용량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 요금제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KT... (IFA 2018)모바일 뉴 페이스에도 '시선집중' IFA 2018에서는 스마트폰 신규 라인업도 다수 발표돼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신제품을 발표한 제조사 대부분이 소니, 모토로라, ZTE, 위코 등 스마트폰 업계의 마이너 선수들로 구성,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메이저 중에서는 유일하게 화웨이가 새 모델을 공개했다. 메인 라인업이 아닌 하위 브랜드 '아너'에서 주인공이 나왔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아너 플레... 차세대 스마트폰, 화면은 '대' 카메라는 '다' 차세대 스마트폰은 화면이 더 커지고 카메라 개수는 늘어나는 방향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넘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5인치 대에 머무르던 스마트폰 화면 크기도 6인치 이상이 대세가 됐다. LG전자는 10월쯤 후면카메라 3개가 달린 새로운 스마트폰 V40 씽큐를 내놓을 계획이다. V40는 후면에 일반... LG, 보급형 G7 2종 IFA 2018서 공개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LG G7 씽큐의 DNA를 계승한 보급형 스마트폰 2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서 카메라·음악·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사용자들을 겨냥했다. G7 원은 구글 운영체제(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구글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거나 선탑재 ... (현장+)노트9 출시 첫 주말…“S펜·카메라 등 쓰임새 호평”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고객들 반응이 좋다. 체험존을 찾아 직접 사용해보거나 단말 문의를 해오는 고객들이 늘었다. 기존 노트 사용자는 S펜 활용성이 높아진 점에, 다른 사용자들은 카메라나 게임 같은 고사양 기능들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이 공식 출시되고 맞은 첫 주말, 서울 여의도 인근의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은 “예판(예약... 2년 만에 돌아온 갤럭시워치…"애플 천하 저지" 삼성전자가 2년 만에 신형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를 공개하며 애플워치 저지에 나선다. 2013년 8월 첫 스마트워치 브랜드로 썼던 기어(Gear) 명칭을 버리고, 갤럭시(Galaxy)의 명성을 빌려 새판 짜기에 돌입한다.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한 갤럭시 브랜드의 힘을 스마트워치에까지 넓히겠다는 의지다.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은 27일, LTE 모델은 31일 출시된다. 갤럭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전세계 출격 삼성전자가 24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전세계 본격 출시했다. 이날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이다. 다음달 초까지 120여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9은 블루투스(BLE)를 탑재한 S펜으로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