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생활 속 미세먼지 잡아라” 서울시 35개 합동단속반 구성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교통·산업·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집중 단속하는 특별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시는 13일 시청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합동 단속반’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녹색소비자연대 서울협의회, 서울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및 25개 자치구의 환경단체 등에서 특별합동 단속반 166명을 추천받아 2년간 활동할 시민 특별합... (내일 날씨)수능 예비소집일, 오후부터 전국 비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13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쪽지방에 비가 시작돼 차차 전국으로 확대된 후 밤까지 이어지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진눈깨비로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북부높은산지에는 눈으... "구내식당서 매주 2회 돼지고기 메뉴 나와요" “매주 2회 이상 북부청사 구내식당을 통해 돼지갈비찜과 제육볶음 등 도내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주·연천 등 경기도 북부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든 가운데, 도는 다양한 형태의 소비 촉진 행사 및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달 들어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 “올 겨울 미세먼지 농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 올 겨울 미세먼저 농도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미세먼지, 과학적 진단에서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미세먼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 과학적 측정?분석 전문가 및 학계 인사 등을 초청해, 올 겨울 미세먼지 전망 및 발생 원인,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등 미세... 광화문광장 문화적 이용은…서울시, 문화 포럼·발언대 개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문화적 이용과 관련해]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문화 포럼과 온·오프라인 시민 발언대를 연다. 시와 광화문시민위원회는 '광장이 담아야 할 콘텐츠와 광장의 문화적 이용'에 대해 오는 26일 12시부터 4시간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민이 원하는 광장의 모습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금까지 위원... 주민 숙원 청라시티타워 건설, 마침내 첫 삽 뜬다 지난해 6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디자인 변경 문제로 지연됐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이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다. 인천시는 청라시티타워의 운영·관리 등 행정적 업무를 맡아 지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은 오는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북한산·수락산 계곡서 불법영업 음식점 13곳 적발 북한산과 수락산 등 유명 계곡 주변에 천막 등으로 불법건축물을 설치하고 음식점 영업을 하던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8~10월 개발제한구역 내 계곡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해 불법으로 음식점 영업을 한 1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관할 자치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예외적인 경우가... 경기도 콘텐츠산업 매출액 23조6754억…'2018 산업 통계' 발표 경기도내 콘텐츠산업의 2017년도 매출액이 23조67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20조9852억원보다 12.8% 증가한 규모다.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종사자수·수출액 등을 조사한 ‘2018 경기도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2017년 기준)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내 콘텐츠산업 매출을 산업별로 보면 △출판(5조9757억원) △게임(5조4659억원) ... 서울 물재생센터, 미래전략 산업 육성 거점 재탄생 중랑·난지·서남·탄천 물재생센터가 고도화된 하수처리 시설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의 운영에 대한 장기적 정책 방향이 담긴 '물재생센터 비전 3.0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그동안 저 이용돼 왔던 물재생센터 부지를 복합적·입체적으로 활용해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 인천시, 겨울철 대설·강풍 피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인천시가 겨울철 대설과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주민이 소액을 부담하고 정부에서 52.5~92%를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태풍과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 스스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피플)"공단 역할 커져야 시민 안전·행복감 증진" 여세현(54)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여주시 공공시설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의 역할이 점점 더 넓어지고 커져야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자신이 꿈꾸는 복지의 모델을 실현시켜볼 수 있는 중요한 기관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사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직원들의 능력을 ... (시론)취업 준비생들이여,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작년이었던가. 세계의 사람들에게 명문으로 알려진 미국의 하버드대학, 그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 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가 무엇이었는가’하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무척이나 관심 있게 접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뜻밖이었다. 그 질문에 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것은 ‘글쓰기’ 강의였다. 학창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글쓰기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그 필요성과... 인천녹색연합 “계양산 보호 종합 계획 서둘러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에 계양산 보호 종합계획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녹색연합은 1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1년 계양산보호조례가 제정돼 조례에 따라 계양산 보호 종합계획을 마련해야 하지만 아직 관련 방안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계양산은 롯데건설에서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지만 지... 서울 학교 104곳에 ‘유료’ 생리대 자판기 운영 서울 104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유료로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최선 서울시의원(강북3)이 11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학교 1351곳 중 104곳은 유료 생리대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학교보건실 시설 및 기구에 관한 규칙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서울 학교 보건실은 지난달 4일부터 생리대를 필수적으로 보건실 내... 박남춘 시장, 충칭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 총력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국 충칭시를 방문,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는 11일 충칭시에서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등을 초청해 ‘인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왕쿠이완 충칭시 부비서장을 비롯한 시 정부 관계자와 현지 여행사, 유관기관 및 언론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는 지...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