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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문화재단, 온라인 콘서트 개최
2020-10-20 13:41:09 2020-10-20 13:41:0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4일 네이버TV 채널에서 가수 알리, 정재찬 교수가 참여하는 ‘시가(詩歌) 있는 콘서트-위로’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와 노래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공연은 반도문화재단 네이버TV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현장관람(10명) 신청, 공연 소문내기, 실시간 댓글 달기 등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시 선물을 증정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 온라인콘서트 ‘위로’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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