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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누구? 재미교포 사업가 결혼 8년 만 파경
2020-10-28 10:32:28 2020-10-28 10:32: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2년생 이아현은 1994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딸부잣집에서 막내딸 권소령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을 했으며 ‘LA 아리랑등에 출연했다.
 
19973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을 했지만 이아현은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9MBC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서 코미디언 홍기훈과 함께 출연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2002년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결별을 했다. 이로 인해 이아현은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2005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재기에 성공을 한 그는 2006년 엠엔픽쳐스 대표와 재혼을 했다. 이후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되자 2011년 이혼을 했다. 이아현은 2018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세번째 결혼을 했다. 하지만 1027일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펙토리 측은 자세한 시기와 내용은 확인 불가하다고 전했다
 
이아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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