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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 '창원 전시장' 새단장
실내 5대 차량 전시·고성능 JCW존 마련…최대 50대까지 주차 가능
2020-11-27 14:52:21 2020-11-27 14:52:21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MINI 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 
 
새단장한 MINI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1057㎡(약 320평)로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MINI 단독 전시장이다. MINI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감성이 그대로 반영된 실내에는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고성능 모델 JCW 전용 전시 공간인 'JCW 존'도 따로 마련했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MINI 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MINI
 
높이 50m에 달하는 주차타워를 갖추고 있어 최대 50대까지 동시 주차도 가능하다. 주차타워 외관은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인 강민석 씨가 MINI 차량을 주제로 그린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장식해 눈길을 끈다.
 
MINI 창원 전시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해 지난 2017년에는 최우수 지점으로, 2018년에는 고객만족도 우수전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점을 단장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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