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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스마트앱 어워드서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2020-12-04 18:08:40 2020-12-04 18:08:4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앱 어워드이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대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현대카드 DIVE는 올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카드 DIVE는 전시, 공연 등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 소식과 함께 디자인·아트, 여행 등 총 7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가 스페셜 필진으로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울러 현대카드 DIVE는 활발한 온택트 활동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뮤지션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콘서트 '팬 메이드 라이브'가 대표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현대카드 DIVE는 콘텐츠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DIV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현대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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