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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83명, 국내발생 559명·해외유입 24명
전날보다 46명 감소한 600명대 아래
2020-12-05 10:04:59 2020-12-05 10:13:38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629명)보다 46명 줄어드는 등 6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만6915명으로 전날 대비 58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559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중 수도권은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이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29명, 경남 27명, 충북 18명, 전북 17명, 경북 16명, 대전·충남 10명씩, 강원 9명, 대구 7명, 광주 6명, 전남·세종 4명씩, 울산·제주 1명씩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6명 추가돼 총 2만8917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2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540명이었다. 전체 치명률은 1.46%이다.
 
질병관리청은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58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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