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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유튜버 ‘동네놈들’과 ‘갑론을방’ 콘텐츠 선봬
2021-01-15 08:55:10 2021-01-15 08:55:10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새 학기를 맞아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갑론을방 1화에서 다루는 지역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이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네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출연자들이 방을 구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자취생활을 공유한다. 
 
또 이번 콘텐츠에는 122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방을 구하시는 이들에게 정확한 동네 정보, 자취 꿀팁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다방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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