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태그'로 잃어버린 반려견 찾으세요
입력 : 2021-01-18 04:05:20 수정 : 2021-01-18 04:05:20
"문을 열어 두었는데 강아지가 나갔다고 상상해 보세요. 강아지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당황하겠죠. 강아지 목걸이에 스마트태그가 달려 있으면 스마트싱스 파인드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자정 온라인으로 열린 갤럭시S21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태그는 잃어버리기 쉬운 사물이나 반려동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입니다. 삼성전자 IoT 기술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돼 있어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사물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저 동전 크기의 배터리가 필요할뿐 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태그. 사진/유튜브 캡쳐
 
강아지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강아지 목줄에 달린 스마트태그가 근처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신호를 전송하게 됩니다. 그럼 사용자가 추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위치정보를 전송합니다. 감지 가능한 거리는 최대 120미터입니다.
 
사물이나 반려견의 위치 정보가 노출될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가능케하는 '갤럭시 찾기 네트워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통신 과정이 암호화돼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에서 갤럭시 사용자의 어떤 데이터도 추적할 수 없도록 하면서 스마트태그 사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다수의 추적 서비스를 사용하면 가장 가까운 블록이나 건물 단위로 소유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며 "하지만 분실물의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면 어떤가?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태그의 커버 케이스도 눈길을 끕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태그 자체도 소중한 물건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저격하는 케이스도 준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 케이스,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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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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