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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팬톤 손잡고 '베네피트 1976' 핑크컬러 론칭
2021-01-18 22:00:00 2021-01-18 22:00:0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해 베네피트만의 시그니처 핑크 컬러를 탄생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베네피트는 브랜드 창립 해인 1976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네피트 1976’이라는 컬러 명으로 팬톤과 함께베네피트만의 핑크 컬러를 개발했다. ‘베네피트 1976’ 컬러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컬러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팬톤에 공식적으로 등재돼 더욱 의미 있다.
 
베네피트 1976 핑크 스페셜 기프트는 에코백, 파우치, 손거울 등 총 3종의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 아이템들은 전국 베네피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각각 상이하게 증정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베네피트 부티크 및 백화점 매장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손거울, 9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시코르와 세포라 브로우바 매장에서는 6만원 이상 구매 시 거울을 증정한다. 파우치의 경우, 온라인 단독 전용 기프트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SSG, 롯데온, H몰 등 주요 백화점 몰에서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손거울,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 예정이다. 파우치는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베네피트 베스트 브로우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본품 구매 시 증정할 계획이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베네피트 1976 핑크 컬러가 팬톤에 공식 등재 된 것을 기념해 스페셜 기프트 3종을 제작해 고객들에게도 베네피트만의 핑크 컬러를 알리고 그 특별함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팬톤에 공식 등재된 '베네피트 1976'컬러. 자료/베네피트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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