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금융권 최초 '연체이자 감면제도' 시행
입력 : 2021-02-25 15:29:20 수정 : 2021-02-25 15:29:20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BNK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BNK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과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이번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출을 거래중인 지역 영세 소상공인 및 코로나19 피해 인정 업종 개인사업자이며 연체발생일로부터 3개월 내에 정상이자를 납부하면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받는다.
 
지원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회생과 파산 등 법적절차가 진행 중인 고객은 제외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연체이자 감면 제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포용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시행한다. 사진//BNK 금융그룹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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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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