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이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4일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에서 법률 대리인을 포함한 다수의 회사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 진술·설명을 청취하면서 심의를 진행했다"며 "추후 다시 회의를 다시 속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