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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전방 150도 화각 지원
'야간 화질 개선' 주차 나이트 비전 탑재
장시간 사용 위한 ‘타임 랩스’, ‘포맷 프리2.0’ 적용
2021-04-13 09:45:35 2021-04-13 09:45:35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팅크웨어가 13일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전후방 FHD-HD의 영상 화질을 탑재한 제품으로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과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주차 녹화와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이 적용된다. 
 
더불어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사후 지원 부분에서도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AS가 지원되며, 메모리 카드의 경우 AS 기간 내 고장 시 무상 1회 교환도 지원한다.
 
별도 추가 기능으로는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기존 2년 무상 AS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확대 적용한 만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사진/팅크웨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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