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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인기몰이
발급 회원 10만명 돌파…누적 3만원 당 별 1개 적립
2021-04-15 15:23:08 2021-04-15 15:23:08
스타벅스 현대카드.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앞세운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인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인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누적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한 총 5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드다.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혜택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적립된 누적 별 개수만 약 1200만개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적립한 누적 1억2000만개의 리워드 별 중에 10%에 이르는 수치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 인텔리전스팀 팀장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별을 어느 곳에서나 적립 받을 수 있다는 혜택을 통해 스타벅스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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