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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트롯퀸’ 김혜연, 타조 엔터와 전속계약…윙크·박서진과 한솥밥
2021-06-25 14:40:51 2021-06-25 14:40: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타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5김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부터 오프라인 행사 등 김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3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혜연은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참아주세요등의 히트곡들을 배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TV조선화요청백전’,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원조 트롯퀸’, ‘원조 트로트 아이돌’,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이로써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을 시작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장구의 신박서진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강한 트로트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조 트롯퀸김혜연과 새롭게 가족이 되어 기쁘다. 올여름 윙크, 박서진과 함께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팬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전달해드릴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혜연 전속계약.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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