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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코오롱글로벌, 저평가 메리트 부각
2021-07-23 10:43:34 2021-07-23 10:43:3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의 2분기 실적증가에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3일 토마토TV 'BJ마켓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오롱글로벌의 신차판매부문과 건설부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9.9% 증가한 2291억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어 "신차 판매부문(BMW)이 호조를 보였고, 볼보와 아우디 판매도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건설부문에서는 수주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저평가 메리트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 차장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현 시점 매수가능하며 목표가 2만8000원, 손절매가 2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보다 800원(3.40%)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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