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SC제일은행은 8일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1.4%(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대상 정기예금은 1년제 퍼스트정기예금이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대상 고객은 9월 중에 영업점을 방문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으로 입출금식 예금과 정기예금에 함께 가입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입출금식 예금 3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이하 만기지급식 기준)에 1억 원 이상 가입하면 연 1.4%, 100만원 이상 1억 원 미만 가입하면 연 1.35%의 금리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경쟁력 있는 금리로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인 SC제일은행과의 첫 거래를 통해 다양한 예금 상품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SC제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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