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MG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간 전개된다. 이 기간에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MG체크카드를 이용하면 2000원 캐시백해 준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4일까지 전표 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해 익월 5일 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기존 전통시장 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은 기존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회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체크카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MG체크카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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