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상최고치 경신..1배럴 127.05 달러 중국 원유 수유 증가 전망 전해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5-20 08:13:00 ㅣ 2011-06-15 18:56:52 국제유가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 1배럴당 127달러를 돌파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가는 0.76달러 오른 1배럴당 127.05달러에 마감됐다. 런던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07달러 내린 1배럴당 125.06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이 전해지자 수급우려가 제기되면서 오른 것으로 풀이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3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할 것이란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폭 오른채 마감했다. 한편, 두아비유는 싱가폴 법정 공휴일(Deepavali)로 가격이 발표되지 않았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one21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원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②씨씨에스, 사법 리스크에 신사업 백지화 위기 ‘장밋빛 전망’ 조각투자 플랫폼 현실은 무늬만 디지털보험…온라인서 팔 만한 게 없다 국내 최초 초소형 군집위성 우주로 발사…4시간 뒤 교신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 끝나기 전 반드시 통과" 추미애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다 된 밥에 코 빠트려" 범야권, '방송3법' 재추진 '한목소리' '윤핵관' 이철규, 영입인재 출신 당선자·낙선자들과 잇단 회동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