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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그린가드 인증' 사무가구 도입
2021-09-14 14:28:51 2021-09-14 14:28:5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JT저축은행은 사무용 의자를 그린가드 인증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가드 인증은 실내공기 표준 등의 적합성 기준을 준수한 가구에 부여하는 친환경 제도다. JT저축은행은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사와 광주·목표 영업점의 사무용 의자를 해당 인증 제품으로 바꿨다.   
 
자원 절약을 고려해 기조넹 사용한 사무가구는 재활용했다. 중고 사무용 의자 150여개를 성남 지역 내 재활용센터 성남시리사이클센터에 무료 기탁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직장 근무환경 개선과 친환경 사무 환경 조성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앞서 사무용품 녹색 제품 전환, 영업용 차량 친환경 전기차 도입 등도 실천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정부가 시행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미래 환경 오염 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JT저축은행이 사무용 의자를 그린가드 인증 제품으로 교체했다. 사진/JT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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