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2021년 하반기 무역영어 1급 현금환급반 운영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금융, 무역 온라인 교육 전문기관 토마토패스에서 2021년 하반기 시험 대비 ‘무역영어 현금환급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영어는 영문서류의 작성 및 번역 등 영어 구사능력은 물론, 무역실무지식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 시험이다. 특히 무역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취업 시에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인 동시에, 실무에도 활용성이 높아서 무역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이 지속적으로 응시하고 있다.

 

이소현 관세사의 저자직강으로 진행되는 토마토패스 무역영어 현금환급반은 합격 시 수강생들에게 현금을 환급해주기 때문에 수강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패키지 상품이다. 또 수강신청시에 교재를 포함해서 제공하고, 1:1게시판을 통한 신속한 질문답변과, 강의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시시험으로 개편된 무역영어는 9월~11월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 응시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각 시험의 개설일부터 시험일 4일전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또는 토마토패스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토마토패스

 

박준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