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침해신고 포상금 확대 과징금의 10%..정부 지재권 피해 실태조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5-26 11:00:00 ㅣ 2011-06-15 18:56:52 정부가 지식재산권 침해로 피해를 입은 기업조사에 나선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기업이 국내,해외에서 지재권 피해를 입게 된 사례와 피해규모 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연평균 산업재산권 출원실적이 5건 이상인 기업체 1000여 곳을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기간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며 전수조사 대상이 아닌 기업체도 조사 기간 중 무역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공청회를 통해 조사에 참여 가능하다. 정부는 지재권 침해사례 신고자에게 지재권 침해자에게 부과되는 과징금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우정화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