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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록, 과기부 주관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 ‘KMF&KME 2022’ 참여
오는 10월 13일부터 코엑스에서
2022-10-07 06:00:00 2022-10-07 08:10:37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메타록이 오는 10월 1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KMF&KME 2022’를 통해 메타버스 기반 프로토콜인 ‘닷큐브 프로토콜’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록은 2019년 설립된 메타버스 프로토콜 및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메타록은 세계 최초로 새로운 개념의 메타버스 규약인 ‘닷큐브 프로토콜’을 제정하고 이 프로토콜로 제작된 레퍼런스 플랫폼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해영 메타록 대표는 ‘메타록은 기업 중심의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만들 예정인 메타버스는 사실상 온라인 서비스에 가깝다. 진정한 메타버스는 ‘탈중앙화, 비독점화, 그리고 완전한 오픈시스템’의 기반 위에서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반의 메타버스 표준규약인 ‘닷큐브프로토콜’을 이해하기 쉽게 ‘마이큐브’라는 일종의 메타버스 브라우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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