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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사장 "올해는 LG CNS 3.0 시대 원년"
2011-01-03 13:01:2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새롭게 도약하는 LG CNS 3.0 시대가 올 것입니다."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3일 서울 회현동 본사 9층 대강당에서 2011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대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글로벌 금융 위기여파와 새로운 변화 물결 가운데에서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이루어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이어 "비전 2020 수립과 대규모 R&D투자 등 지난해가 LG CNS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LG CNS가 아웃스마트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행에 옮기는 원년"이라며 "2011년에는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우리의 비전 달성을 앞당기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G CNS는 ▲ 성장사업 가속화 ▲ 솔루션 기반사업 확대를 위한 체계 마련 ▲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전개 ▲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2011년 중점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LG CNS는 이날 강당에 모인 임직원들 외에 프로젝트 현장 직원들도 시무식을 참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 7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별도 이동 없이 각자 자리에서 행사를 시청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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