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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금융권 알바에 도전하라”
2008-06-12 19:08: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일자리를 구하려는 대학생들로 아르바이트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금융권 분야로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라면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앞서 금융권 아르바이트로 업무 분위기 등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12일 "이번 주에는 하나은행, HSBC은행, 농협중앙회 등 금융권의 아르바이트 채용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서초 중앙지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20~30세인 여성으로, 6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한 자를 모집한다.
 
HSBC은행 삼성센터에서는 텔레마케팅(TM) 업무를 담당할 파트타이머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23~35세의 여성으로 주부도 가능하다.
 
농협중앙회 국제업무부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20~26세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고, 19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하며 6개월 이상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법무팀에서도 성별, 연령, 학력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문서작성 및 사무보조 업무를 파트타이머를 뽑는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도 사무보조직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20~30세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고, 근무 시작일은 7월 1일이며 접수는 15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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