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 아직 기회 있다' 벽산건설, 경남기업 등 채용 진행중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9 15:39:0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채용은 마무리로 접어들었지만 일부 건설사들이 아직까지 채용을 진행 중이어서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벽산건설, 경남기업,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벽산건설(www.becco.co.kr)은 2008년 상반기 해외 인턴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현장시공(건축), 해외현장시공(기계/전기), 해외영업 및 해외현장관리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08년 8월 졸업 예정자로서 80년 이후 출생자, 토익점수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TOEFL, TEPS 등)에 한한다. 기술부문의 경우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합격자는 6개월의 견습기간을 거쳐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예정일 : 2009년 1월 초)경남기업(www.kne.co.kr)은 관리, 회계, 해외개발, 설계, 해외플랜트, 국내플랜트, 해외관리, FM사업, 해외건축시공(UAE, 베트남)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대우자동차판매(주)건설부문(www.conclick.co.kr)은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회계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25일까지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의 관련학과 2008년 2월 기졸업자, 8월 졸업예정자로 학업 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인 자, 기술직 응시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대림산업(www.daelim.co.kr)은 플랜트 해외연수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관련학과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해외연수사원은 플랜트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현업 참여 방식의 실무교육과 해외현장 연수 경험을 통해 플랜트 분야의 예비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 교육 및 해외연수 기간 수료 후 해외 또는 국내현장 전문요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은 2008년 토목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현장(시공), 토목 견적, 토목 설계, 토목 개발, 플랜트 등이며 신입은 오는 24일까지, 경력은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범양건영(www.pycon.co.kr)은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시공, 안전 등이다. 현대건설(www.hdec.kr)은 국내 현장 현채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보(총무, 자재), 사무보, 분양보, 공무보, 기사보(건축, 토목), 시험보, 안전관리보, 제도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siterecruit.hdec.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고졸이상 학력소지자로 해당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분야별 현장유형, 근무지(개별현장), 후지타서울지점(www.fujita.co.kr)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견적, 적산, 공무(구미 현장), 현장반장(오창 현장)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은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IB토마토]한국비엔씨, 경영정상화에 한발…지티지웰니스는 '변수' [IB토마토]사피엔반도체, R&D투자 '부담'…내년 적자 탈출 원년될까 막 오른 내년 최저임금 논의…'시급 1만원 시대' 유력 봄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