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호씨 구속되도 구회장이 나서는 일 없을것" (2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0 15:48: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LG그룹은 구본호씨 검찰 체포와 관련해 “구본호씨는 현 LG그룹과 무관하다”며 구씨와 LG그룹이 연관되는 것을 경계했다. 검찰이 오늘(20일) 중 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에 대해서 LG그룹 관계자는 “실제 구속된다 하더라도 구본무 회장이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구본호씨의 투자가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릴 만큼 상당한 차익을 내 구설수에 오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직접 주의를 준 적이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강명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