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외국인 매도로 하루만에 반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0 17:28:0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국인들이 채권 매도로 돌아서면서 전일 소폭 하락했던 채권 금리가 다시 상승했다. 20일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 채권은 전일보다 5bp 오른 5.79%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들이 다시 채권을 순매도해 금리 상승을 이끌었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72%, 3년물 회사채 금리는 6.69%로 전일보다 각각 6bp씩 높아졌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5bp 오른 5.88%를 기록했다. 권창진 하나대투증권 부장은 “선물과의 베이시스가 좁혀지며 어제보다 가격 매력이 줄어들었고,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도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5.36%에 머물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거센 정권심판 여론에…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사의(종합) 이 시간 주요뉴스 (현장+)'토박이' 김영호 대 '큰 인물' 박진…변수는 '지역개발' 심리 오리온, 제약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TY홀딩스 이사회 의장 선임 '7억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기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