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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창간
2011-02-27 15:05: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테블릿 개인용컴퓨터(PC)인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소식과 르노삼성의 전 차량 라인업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finder)'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최신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화려한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인더' 창간호에서는 가수 배다해씨의 단독 인터뷰와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디지털 매거진 다룬 예술 에세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평을 받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은 물론 SM5 주행영상과 첨단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
 
 
◇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창간호에 인터뷰를 한 배다해 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파인더 앱은 오는 27일부터 갤럭시탭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분기마다 연간 4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 부사장은 창간사를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창간을 발판으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남다른 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 국내 자동차 기업 최초로 뉴 SM5 출시기념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고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드라이빙 케어' 등을 잇달아 내놓았고 올해 4월초 아이패드 전용 디지털 카달로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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