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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4일 디도스 피습, 농협·국민·외환·신한은행 등 29개 기관"
청와대·주한미군 등 공공부문 17개로 최다
2011-03-04 13:19: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는 분산서비스 거부(DDos, 디도스) 공격 대상은 29개로 나타났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일 디도스 공격대상 40개보다 11개 줄어든 수치이다
 
방통위는 이날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고 인터넷 이용자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이다. DDoS 피습 대상 기관과 사이트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공공부문
청와대, 외교통상부, 통일부,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 전자정부, 방위사업청, 사이버경찰청, 국세청, 국방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대한민국 육군정부,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해군, 주한미군, 행안부,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위원회
 
◇ 금융부문
국민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농협, 키움증권, 대신증권금융
 
◇ 포털부문
네이버, 다음, 한게임
 
◇ 일반부문
G마켓, 안철수연구소,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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