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현대重, 신임 대표이사에 김외현 부사장
이재성 사장과 공동 대표체제 구축
2011-03-11 11:26:18 2011-06-15 18:56:52
◇ 김외현 현대중공업 신임 대표이사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현대중공업이 11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김외현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외현 신임 대표이사는 1954년 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조선설계와 연구소, 조선사업기획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는 조선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외현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 김외현 부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갖추게 됐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