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KTF에 USIM카드 30만매 추가공급
입력 : 2008-07-01 15:40:4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스마트카드 솔루션으로 유명한 케이비테크놀로지(케이비티, 대표 조정일)는 지난달 24일 이동통신사 KTF의 핸드폰에 사용되는 부가서비스용 USIM(이용자식별모드)카드 30만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KTF의 이동통신전용 USIM카드 60만장 공급수주에 이은 추가계약이며, KTF 부가서비스용 USIM카드는 독점 공급하는 방식이라고 케이비티는 설명했다.
 
통신용 USIM카드는 전화통화를 하기 위한 사용자 인증 시스템 기능만 있고 부가서비스용 USIM카드는 3G(세대)이동통신에서 신용카드, 교통결제, 증권서비스 기능 등 이통사의 부가서비스 사용자 인증에 이용된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현재 이동통신사들은 은행 및 카드사들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교통, 증권 등의 분야로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향후 케이비티의 USIM카드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부터 3G 휴대폰 가입자들은 이동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기존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3G 휴대폰은 USIM 카드만 교체하면 사용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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