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면동초등학교 등 전국 10개 초등학교에서 '도요타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도요타 환경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주변의 환경보호와 실천 방법을 알리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전국 173개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해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학부모들의 참여가 크다"며 "올해부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기 어려운 도서 산간지역에도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1일 서울 면목동 면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도요타 환경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친환경쿠키'를 만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