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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 "친환경 함께 배워요"
2011-05-12 15:13: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면동초등학교 등 전국 10개 초등학교에서 '도요타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도요타 환경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주변의 환경보호와 실천 방법을 알리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전국 173개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해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학부모들의 참여가 크다"며 "올해부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기 어려운 도서 산간지역에도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1일 서울 면목동 면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도요타 환경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친환경쿠키'를 만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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