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8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87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100여명의 두산 임직원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8일 두산그룹 연강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두산 어린이가족' 선정 장학생 87명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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