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값이 3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가는 리터당 0.46원이 상승한 1922.07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3일 연속 올라 0.12원 상승한 1744.92원을 나타냈다.
지난 8일에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3.42달러 오른 111.8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일보다 4.59달러 오른 126.24달러를, 경유는 3.73달러 상승한 131.30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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