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18대 국회의원이 중심이 된 '미래과학기술ㆍ방송통신 포럼'이 21일 창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포럼은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과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을 중심으로 여야 38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다.
방송학회장인 한진만 강원대 교수가 이 날 포럼에서 ‘방송통신 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 방송과 통신 규제에 대한 조화 ▲ 산업론과 공공론의 조화 ▲ 매체간 경쟁정책 정립 ▲ PP(프로그램공급자)산업 활성화 필요성 등을 발제한다.
또 각 당 대표와 박종구 과학기술부 차관, 송도균 방송통신위 부위원장 등도 포럼 창립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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