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가 25일 한강 프라디아에서 신제품 '쉬크 하이드로'를 론칭했다.
신제품 하이드로는 기존의 윤할밴드를 모이스처라이징 젤박스로 교체해 피부한 수분을 전달하는 보스면도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이스처라이징 젤박스는 토코페롤, 수딩 알로에 베라,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한 보습젤이 내장돼 있어 물이 닿으면 고체 상태의 젤이 액체로 변하면서 매끄러운 면도를 할 수 있다.
하이드로는 일반 윤할밴드보다 최대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게 쉬크의 설명이다.
또 특허를 획득한 스킨가드를 면도날 사이에 장착해 피부굴곡을 2분의1로 줄여 긁힘을 방지한다.
쉬크는 또 '모이스처라이징 젤'과 '센서티브 스킨 쉐이브 젤' 등 하이드로 젤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하이드로는 올 10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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