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나우콤(067160)이 서비스하고 있는 아프리카TV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확보하고, 32강 조별예선부터 모든 경기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PC뿐만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다. VOD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아스날의 박주영, 바젤의 박주호 등 해외파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 시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석 아프리카TV 사업본부 이사는 “앞으로도 아프리카TV를 통해 국내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속적으로 중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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