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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동결 전망↑..금리 이틀째 하락
5년물 국고채 금리 5.82%..전일比 5bp↓
2008-07-30 17:30: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유가 하락 등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안정되면서 채권 금리는 이틀째 떨어졌다.
 
30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5bp 하락한 5.82%를 기록했다.
 
3년 만기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5.77% 5.89%를 기록해 각각 4bp씩 하락했다.
 
이날 채권금리는 월말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해 거래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유가 하락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채권 매수세력이 매도세력에 우위를 나타냈다.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6.86%로 전일보다 4bp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일보다 1bp 오르며 5.67%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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