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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창립 56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실시
2011-10-10 18:23:25 2011-10-10 18:23:2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이 회사 창립 56주년을 맞아 장애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창립 56주년을 맞는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10월을 사회공헌행사를 집중 실시하는 달로 정하고 이날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디딤자리’를 방문,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10월 한 달 동안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광주 북구 오룡동 소재)’와 지역아동센터 ‘쪼물왕국(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등 12개의 사회복지시절 및 단체에 총 7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후원금 외에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사내 축구동호회에서는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기타동호회에서는 통기타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동호회에서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의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참여하고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중랑구에서 개최되는 ‘제9회 용마산 어르신 축제’에 1000만원의 행사비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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