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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시간의 창업 미션, 어떤 대학생이 통과할까?
중기청-벤처협-기업가정신재단, 다음달 11일 캠프 개최
2011-10-27 16:51:48 2011-10-27 16:52:56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정신 체험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캠프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은 다음달 11일부터 2박3일 간 LG패션연수원 이룸에서 ‘예스 챌린지 시즌(YES Challenge season) 4 기업가정신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45시간(2박3일)동안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사업화계획을 수립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캠프에는 YES리더들의 멘토링을 통한 사업기획과 실행에 필요한 노하우도 전수될 예정이다.
 
벤처협은 “한정된 시간 안에 사업 기회를 발굴, 사업화계획을 수립해보는 기업가적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YES리더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창업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지를 촉진시켜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blog.yesleaders.com/archives/2983)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번달 말까지 이메일(yesleader@yesleaders.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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