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창조한국당의 신임 당 대표에 한면희 전 녹색대학 대표가 선출됐다.
창조한국당은 지난달 29일 창당 4주년 기념행사 직후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공성경 대표 후임에 한 전 대표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 "나라의 정치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도를 구현하면서 창조적 개혁을 수행해야한다"며 "이 같은 길을 가는데 창조 한국당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생태환경 운동가이자 정치철학자로 전북대 교수, 창조한국당 창당 준비위 정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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