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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국민과의 소통 강화할 것"
2011-12-06 11:00:00 2011-12-06 11:00:00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롯데호텔에서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개최하고,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08년 7월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전경련의 주요 사업과 개선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복거일 위원장, 최강식 연세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최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인영 한림대 교수, 장원재 숭실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백복순 한국교육신문 사장,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최도현 대원인물 대표이사, 김재욱 YLC 회장 등 시민위원과 정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사무국 임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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