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교보증권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을 반영해 '교보 플러스 알파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금리를 기존 연 5.1%에서 5. 35%로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일반 수시 입출금식 RP(환매조건부채권) 금리도 5.0%에서 5.25%로 인상했으며, 투자기간을 미리 정하는 약정식 RP 금리는 투자기간에 따라 5.35∼5.45 %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교보증권은 9월까지 '플러스 알파 CMA' 및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뉴 스타트 페스티벌'(New Start Festival)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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