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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SNS로 에너지시설 홍보
2011-12-19 11:09:29 2011-12-19 11:11:1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이 에너지 시설을 직접 탐방하고 느낀 소감을 콘텐츠로 제작해 일반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일명 시너지(Seenergy) 캠페인으로 SNS이용자 100명으로 구성된 'Seenergy 원정단'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고리 원자력 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 4곳을 견학하고 탐방·체험 소감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원정단이 자신의 SNS에 소감을 올리면 지식경제부는 이를 취합해 에너지정책 블로그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연동시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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