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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문채원·윤송이·김난도 명예검사 위촉
2012-01-04 17:33:20 2012-01-04 17:33:20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대검찰청은 4일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제4대 명예검사 위촉식을 열어 서울대 김난도 교수, 엔씨소프트 윤송이 부사장, 영화배우 문채원·이민호씨를 명예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1년간 명예검사로 활동하며 각종 검찰체험 행사와 사회공헌, 검찰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4대 명예검사들은 위촉식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해 검사실, 여성아동 녹화 조사실 등을 방문하고 검찰시민위원회 사건 심의를 참관하면서 검찰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검은 2004년부터 국민에게 친숙하고 사회적 신뢰를 쌓은 인사들을 명예검사로 위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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