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소통하는 기업)문학축제와 예술채널의 아름다운 공생
문학축제 '헤이 페스티벌' 중계하는 방송사 '스카이 아츠'
입력 : 2012-07-17 10:51:13 수정 : 2012-07-17 10:52:1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책을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글로벌 축제가 있다. 웨일즈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매년 5월 말 열리는 문학축제 '가디언 헤이 페스티벌(Guardian Hay Festival)'이 그 주인공이다.
 
 
 
 
 
 
 
 
 
 
 
 
 
 
 
 
'헤이 페스티벌'은 영국 방송사인 '스카이 아츠'의 후원을 받고 있다. 스카이 아츠는 축제기간 중 영국 전역의 가정에 축제의 정수를 엄선해 방송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축제 입장에서는 90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는 셈이고, 스카이 아츠는 양질의 예술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두 주체는 헤이 페스티벌의 파트너이자 자선단체인 '글로벌 액션 플랜'을 통해 방문객들을 함께 교육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스카이 아츠를 통해 헤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매일 볼 수 있다. 스카이 아츠가 펼치는 체험형 마케팅은 축제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약 1만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데 일조한다.
 
여기에는 헤이 페스티벌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스카이 아츠의 방송 프로그램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유력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방송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체험활동, 스태프 참여 등은 효과적으로 어우러지면서 방송사와 축제당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한다.
 
스카이 아츠에서 '더 비거 픽처'라는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루시 카버는 "스카이는 스크린과 무대, 온라인, 거리 등에서 좀더 많은 대중에게 예술을 전달함으로써 영국의 문화생활에 공헌하길 바라는데, 헤이 페스티벌과의 파트너십이 이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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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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