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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엠·도하인더스트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2012-11-05 15:18:50 2012-11-05 15:20:4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거래소는 디와이엠과 도하인더스트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디와이엠은 반도전, 고무컴파운드 등 합성고무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6억원, 순이익 60억원을 올린바 있다.
 
도하인더스트리는 굴삭기용 엔진후드와 본네트, 툴박스 등을 생산하는 특수목적용 기계업체로 지난해 매출 743억원, 순이익 27억여원을 기록했다.
 
디와이엠은 112억~125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이다.
 
도아인더스트리는 151억~181억원을 공모하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5000~3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각각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다.
 
한편, 두 회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로 현재 상장 예비심사중인 기업은 16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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