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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신탁업 영업 개시
2008-11-25 10:26: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4일부터 본사 고객플라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신탁업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 2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탁업 겸영 인가를 받은 후 5개월만이며, 다음해 3월까지 전국 15개 금융플라자로 신탁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탁상품이란 투자자가 투자성향과 투자기간, 투자목적 등을 고려해 운용자산을 지정하고 돈을 맡기면 금융사가 운용·관리해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5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단기특정금전신탁(MMT)신탁,  정기예금신탁, 채권형 신탁 및 주식형 신탁 등 일반적으로 시중에 소개된 특정금전신탁을 우선적으로 출시했고, 상장지수펀드(EFT)신탁, 파생투자신탁 등 기존에 출시된 특정금전신탁과 차별화되는 상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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